"comico"와 "LINE만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인기...한국 웹툰 시장의 성공 공식 일본에서 재현될까?

"comico"와 "LINE만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인기...한국 웹툰 시장의 성공 공식 일본에서 재현될까?

 

링크: http://bit.ly/1aZl3Zu

 

 

[News]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인 NHN PlayArt가 최근 PC 및 모바일 단말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한 신규 웹코믹(web comic) 서비스를 일본에서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규 서비스는 국내 웹툰 서비스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일본 내 만화 작가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이보다 앞서 출시된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LINE Corp.의 모바일 만화 서비스 또한 모바일 전자서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 LINE Corp.을 통해 모바일 메신저 LINE으로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선점한 것처럼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도 LINE Corp. 및 NHN PlayArt가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 Plus]
NHN PlayArt(구 NHN Japan)가 2013년 10월 17일에 출시한 "comico"는 무료 PC 온라인 웹코믹 서비스로, 31일에 iOS 및...

 

<Figure 1> "comico"의 PC웹페이지(좌) 및 앱 구동 이미지(우)
<Figure 2> 일본 Apple App Store 도서 카테고리 내 "comico"의 무료 다운로드 순위(2013.11.22 기준)
<Figure 3> 일본 Apple App Store 도서 카테고리 내 "LINE만화"의 매출 순위(2013.11.22 기준)

 

[View Point]
시장조사업체 Impress Med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서적 시장 규모는 2013년에 930억 엔에 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