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닌 디지털 콘텐츠로 수익 창출에 나선 일본 영화관...“콘서트, 연극, 강좌를 영화관에서 만나다”
[News]
지난 2012년부터 일본 내 영화 및 음악 업계에서 영화 이외의 디지털 콘텐츠(Other Digital Stuff, 이하 ODS) 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트렌드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아온 가운데, 최근 ODS의 대중화 및 다양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영화, 음악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 사업자들은 물론, 메이저 이동통신사인 KDDI,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사업자인 Incom Japan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일본 내 ODS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ws Plus]
일본 내 ODS는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중계 부문과 녹화된 영상을 제공하는 녹화상영 부문...
<Figure 1> 현장감이 강화되고 있는 콘서트 실황 ODS 상영 현장의 이미지
<Table 1>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사업자 Income Japan의 ODS 상영 현황 (2013. 10 기준)
[View Point]
Live Viewing Japan, KDDI 등 ODS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들의 최근 추정치에 따르면, 일본 ODS 시장 규모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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