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와 웹서비스 진영, "이용자 데이터’ 수익화 위한 행보 강화...데이터 주권에 눈 뜬 소비자의 역공 유발
[News]
최근 미국에서는 이동통신업계와 웹서비스 사업자 진영에서 신수익원 발굴을 위해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하는 행태가 속속 목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로 소비자가 직접 나서서 각종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자신의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해 수익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불거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향후 이용자 데이터 판매의 중심축이 사업자에서 소비자로 옮겨 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이용자 데이터 관련 시장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News Plus]
Verizon은 지난 2011년 말 경 익명화한 가입자 데이터를 써드파티 사업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정책을 변경한 후...
<Table 1> 미국 이통업계의 가입자 데이터 판매 전략
<Figure 1> Federico Zannier가 시각화 해 제시한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 및 위치정보 기록 사례
[View Point]
지난 수 년간 빅데이터가 IT 업계의 핵심적인 화두로 자리매김한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커넥티드 단말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Figure 2>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규모 전망 (단위: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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