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YouTube 유료 채널, Netflix·Hulu 상대로는 역부족...구독자 확보·수수료 정책·서비스 요금 등이 한계
<Key Message>
YouTube가 유료 채널 출시에도 불구하고 Netflix, Hulu 등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들을 따라잡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무료 이용자들을 유료 구독자로 전환시키는 데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되는 데다, CP(Content Provider) 측에 구독료 수익의 45%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무리한 수익 배분 정책, 복수 채널 구독 시 서비스 요금이 급격히 증가하는 채널 당 과금 방식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YouTube, "유료 채널, 광고에 이은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 기대"
- "무료 서비스의 유료 전환" 성공 가능성 저조...과도한 수수료·불안정한 서비스 요금 정책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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