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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무장한 디지털 헬스케어, CES 2013에서 신성장동력으로의 존재감 과시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무장한 디지털 헬스케어, CES 2013에서 신성장동력으로의 존재감 과시

 

링크: http://bit.ly/SnXz8H

 

 

[News]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3(Consumer Electronics Show)이 지난 1월 8일~11일까지 4일간 美 Las Vegas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역대 최대라는 17만 5,000 평방미터의 전시장을 가득 메운 3,250여 업체들의 전시품들이 전 세계 IT∙가전 시장 관계자 및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 220여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관련 업체들은 이번 CES를 통해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의 건강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이 전제되어야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특성상, 향후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다.

 

[News Plus]
美 소비자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이하 CEA)가 주관하는 CES는 ‘Health and Wellness’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Figure 1> RP-Vita의 모습과 RP-Vita를 통한 진료 시연 장면
<Figure 2> 스마트폰에 연결해 건강 관련 지표를 측정하는 iSpO2
<Figure 3> Vancive社의 의료 정보 패치 Metria(左), Fitbit社의 웨어러블 피트니스 센서 ‘Fitbit Flex’(右)
<Figure 4> Withings社의 스마트 체중계 ‘Smart Body Analyzer’

 

[View Point]
OECD가 2012년 발표한 각국의 GDP 대비 헬스케어 시장 지출 규모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10년 기준으로 GDP의 17.6%(약 1조 6,000억 달러 이상)를...

 

<Figure 5> 2010년 기준 OECD 각국의 GDP 대비 헬스케어 부문 지출 규모 비율(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