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大 지상파 방송사가 프라임 시간대 영화 비중 축소하고 자사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편성 확대에 나선 이유

미국 4大 지상파 방송사가 프라임 시간대 영화 비중 축소하고 자사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편성 확대에 나선 이유

 

링크: http://bit.ly/TgUCTh

 

 

[News]
극장 흥행에 성공한 인기 영화들을 시청자 견인을 위한 킬러 콘텐츠로 활용해 왔던 미국 메이저 지상파 방송사 진영이 올해 상반기 들어 영화 방영 시간을 대폭 축소해 그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방송사들이 프라임 타임 TV 시청 시간대의 주요 콘텐츠를 영화가 아닌 오디션 프로그램, 드라마 시리즈, 코미디 쇼 등 자사의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시리즈를 채워 넣는 전략으로 선회한 데 대해 젊은층 고정 시청자 확대를 통한 광고 매출과 오리지널 TV 시리즈 판매를 통한 재전송료 매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하고 있다.

 

[News Plus]
미국 메이저 지상파 방송이 더 이상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영화 콘텐츠 매출을 견인하는 유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Table 1> 2011/2012년 상반기 미국 4大 지상파 방송사의 영화 방영 시간 비교
<Table 2> 2012년 2분기 헐리우드 6大 메이저 스튜디오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 이익 비교
<Table 3> 2011년 미국 지상파 방송사 방영 인기 영화 목록
<Figure 1> 미국 방송사를 통한 스튜디오 진영의 매출 추이: 영화 vs. TV 프로그램

 

[View Point]
현 방송 시장에서 미국 4大 지상파 방송사가 처한 상황을 진단해 보면 최근 이들이 영화 콘텐츠 방영 대신 오리지털 TV 시리즈 방영에...

 

<Table 4> 미국 4大 지상파 방송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