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메이저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 전면전 임박...경쟁의 본질은 수익 실현이 아닌 ‘이용자 확대’

IT 메이저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 전면전 임박...경쟁의 본질은 수익 실현이 아닌 ‘이용자 확대’

 

링크: http://bit.ly/PHZW51

 

 

[News]
IT 시장의 메이저 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이른바 ‘웹 라디오’ 서비스로 일대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MS는 ‘Xbox Music’이라는 명칭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Windows 8’과 나란히 지난 10월 이미 출시했고, Apple 역시 비슷한 성격의 서비스를 향후 수 개월 내 선보일 것이 유력하다. 이런 움직임에서는 전통 미디어의 대표격인 영국 BBC도 예외가 아니며, 최근에는 단말 진영의 삼성마저 음악 스트리밍 사업자 Spotify와 제휴해 사실상 경쟁 합류를 선언했다.

 

[News Plus]
통상 웹 라디오 혹은 인터넷 라디오라 불리는 서비스는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에 라디오의 이용 행태가 접목된 성격이다...

 

<Table 1> Xbox Music 서비스 구성

 

[View Point]
IT 메이저간의 콘텐츠 서비스 경쟁이 음악 스트리밍 분야로까지 확전되고 있다. 플랫폼 홀더, 단말벤더, 방송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