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Screen 게임서비스 위한 Valve의 도전...PC게임과 TV가 결합한 "Big Picture Mode" 출시

Cross-Screen 게임서비스 위한 Valve의 도전...PC게임과 TV가 결합한 "Big Picture Mode" 출시

 

링크: http://bit.ly/Qr2ReE

 

 

[News]
4,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PC게임의 70% 이상을 제공해 게임업계의 App Store로 평가받고 있는 디지털 게임 유통 플랫폼 "Steam"을 보유한 Valve가 PC게임을 TV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융합형 게임서비스 "Big Picture Mode"를 공개했다.

"Big Picture Mode"의 개념 자체만으로는 Wii, Xbox, PlayStation 등의 콘솔게임과 일견 큰 차이가 없는 셈이지만, 콘솔벤더 또는 게임 퍼블리셔가 아닌 PC게임 유통업체가 게임 스크린을 확대시키는 것은 분명 이례적인 일이다. Valve는 "Big Picture Mode"를 시작으로 PC와 모바일 그리고 TV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Cross-Screen 전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News Plus]
Valve의 "Big Picture Mode"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때, 우선 눈에 뛰는 특징은 "PC 스크린 중심의 PC게임을...

 

<Figure 1> Valve의 "Big Picture Mode" 기능
<Figure 2> "Big Picture Mode"의 연꽃 모양 가상 키보드
<Figure 3> SNS에 최적화된 "Big Picture Mode"의 웹 브라우저 화면

 

[View Point]
Valve의 "Big Picture Mode"는 여러 측면에서 게임업체의 종전 노선과는 거리가 있다. PC게임을 PC...

 

<Figure 4> Valve의 게임 하드웨어 제작 관련 자료들
<Figure 5> Valve의 Cross-Screen 전략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