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kyB, 인터넷 TV 서비스 ‘NOW TV’ 출격...프리미엄 콘텐츠 앞세우고 유료 TV 非가입자 겨냥
[News]
최근 들어 영국 동영상 시장의 열기가 과열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 주도 무료 인터넷 TV 서비스 "YouView"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유료 TV 사업자 진영의 선두주자 BSkyB(British Sky Broadcasting)마저 신규 인터넷 TV 서비스 "NOW TV"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멀티 플랫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LoveFilm과 Netflix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대응책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BSkyB의 제살 깎아먹기 서비스"라는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NOW TV"가 인터넷 TV 서비스의 시대에도 프리미엄 콘텐츠의 위력을 여실히 드러내며 BSkyB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News Plus]
이달 초 지상파 방송사 주도의 "YouView" 가 출범한 데 이어 지난 7월 17일 위성TV 사업자 BSkyB의 "NOW TV"가 등장하면서...
<Table 1> 영국 신규 인터넷 TV 서비스 "NOW TV"와 "YouView" 비교
<Figure 1> TV 화면 및 PC를 통한 "NOW TV" 서비스 이용 사례
<Figure 2> "NOW TV" Android 애플리케이션 화면
[View Point]
"YouView" 및 스마트 TV 플랫폼 Google TV가 영국 시장에 상륙한 가운데 지난 7월 17일 BSkyB의 "NOW TV"마저 등장하면서...
<Figure 3> 영국 전체 가구 중 유료 TV 서비스 가입 가구 침투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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