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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E3 2012 게임쇼에서 공개된 콘솔 3社의 `멀티스크...

E3 2012 게임쇼에서 공개된 콘솔 3社의 "멀티스크린" 전략...콘솔 플랫폼 확산 성공할까

 

링크: http://bit.ly/NSFUkd

 


 

[News]
美 로스엔젤러스에서 6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각)까지 3일 간 개최되는 전 세계 게이머의 축전 ‘E3 2012’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콘솔 게임 진영의 대표주자 Nintendo, Sony, Microsoft가 모바일과 소셜이라는 現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서 어떤 대응책을 마련할 지에는 행사 전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지난 해 행사에서 Nintendo가 차세대 게임기 ‘Wii U’ 개발을 발표하고 만 1년이 흐른 터라, Sony와 Microsoft도 새로운 콘솔 게임기를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아쉽게도 Wii U를 제외하면 차세대 게임기 소식은 없었으나, 콘솔 HW 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기능 발표가 이를 대신했다. Microsoft는 Xbox 플랫폼과 Windows 기반 단말의 연동 기능인 ‘Xbox SmartGlass’를 선보였고, Sony 역시 휴대용 게임기 ‘PlayStation Vita’를 활용한 콘솔 게임 연동 기능 ‘Cross Controller’를 공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News Plus]
예상했던 대로 Nintendo는 2012년 말 출시될 차세대 게임기 ‘Wii U’를 컨퍼런스 전면에 내세웠다. Nintendo는 Wii U를...

 

<Figure 1> Nintendo의 게임 특화 SNS ‘Miiverse’ 이용 화면 (左: 게임패드, 右: 스마트폰)
<Figure 2> Sony의 ‘Cross Platform’ 기능
<Figure 3> Microsoft의 ‘Xbox SmartGlass’ 이용 화면 (左: 게임플레이, 右: 영화 시청)

 

[View Point]
이들 콘솔 플랫폼 홀더의 단말 연동 기능 강화 행보는 최근 모바일과 소셜 트렌드로 인한 콘솔 게임 산업의 침체를...


P 스트라베이스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