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s & Noble과 손잡은 Microsoft, e-Book 앞세우고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 구축 본격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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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Microsoft와 Barnes & Noble이 e-Book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Windows 8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Microsoft는 모바일 콘텐츠 및 단말 생태계 강화를 위해, Amazon과 Apple에 밀려 e-Book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Barnes & Noble은 당장의 자금 지원은 물론 Microsoft의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제휴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경쟁사인 Amazon과 Apple이 이미 태블릿 PC 등의 단말은 물론 e-Book 콘텐츠 시장과 교육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양사의 시장 공략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News Plus]
지난 4월 30일, Microsoft가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 체인 Barnes & Noble과 e-Book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Figure 1> Barnes & Noble의 ‘Nook’ 단말 라인업
[View Point]
Microsoft는 최근 들어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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