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위 SNS 사업자 CyberAgent,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 개방 선언... 써드파티 참여가 성공의 관건
[News]
1998년 설립된 CyberAgent는 초기 인터넷 광고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유명 광고업체였으나, 2004년 PC용 SNS 서비스 Ameba를 출시하면서 GREE, DeNA, mixi와 함께 일본 4대
SNS 업체로 성장하게 된다.
CyberAgent는 그간 모바일 SNS "Ameba "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모바일 소셜게임을 개발하여 Mobage와 GREE Platform과 같은 타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으로 유통하는
전략을 구사해 왔다. 그러나 최근 CyberAgent가 타 플랫폼에서 게임성과 인기를 검증 받은 자사의 소셜게임과 써드파티의 소셜게임을 자사 모바일 SNS "Ameba"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
이라 발표하면서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News Plus]
CyberAgent의 자회사 CyberAgenet가 지난 2012년 2월 19일 베트남 모바일 게임업체 Colorbox를 인수...
<Figure 1> Colorbox의 인기게임 <Rip Off> 실행화면
<Figure 2> Cyberagent의 모바일 SNS "Ameba"를 사용할 써드파티 게임 모습
[View Point]
과거 일본 모바일게임의 주요 수익원은 게임 패키지를 유료로 판매하거나 월정액으로 판매하는 다운로형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주류를...
<Figure 3> 일본 4대 모바일 소셜게임 업체 시장 규모 추이
<Figure 4> CyberAgent 자회사들의 타 SNS별 모바일 소셜게임 출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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