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Around Me"가 촉발한 "자발적 사생활 노출" 논란...이미 공개된 개인정보의 재가공은 "합법"인가?
[News]
최근 한 러시아 개발사가 출시한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 ‘Girls Around Me’를 중심으로 또 다른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전 사생활 침해 문제가 이용자 동의 없이 정보 노출이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Girls Around Me’는 기존 SNS 상에서 사생활 노출을 허용한 이용자 정보만 공개하는 방식이다. ‘강간범 양산 앱’이라는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자발적으로 자기 사생활을 노출하려는 이용자도 존재한다며 ‘Girls Around Me’에 대한 옹호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News Plus]
‘Girls Around Me’는 Google Maps 상에 이용자 주변에 있는 여성의 위치와 SNS 상에 공개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Figure 1> ‘Girls Around Me’ 이용 화면
<Figure 2> ‘Girls Around Me’에 공개된 특정 여성의 사진 이미지
[View Point]
‘Girls Around Me’ 사태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등장했던 사생활 침해 이슈와 구분되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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