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Google과 MS가 가정용 스마트 그리드 사업의 일종인 에너지 모니터링 사업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Google은 전자 의료 기록 (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보관 서비스 사업도 포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기대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했다는 점이 이 같은 사업 포기의 배경으로 지목받고 있는데, 아직 시기상조의 서비스라는 입장보다는 Google과 MS 주도의 비즈니스 모델이 갖는 한계를 지적하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News]
지난 6월 24일, Google은 가정용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PowerMeter를 올 9월 16일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Google의 PowerMeter는...
<Figure 1> MS의 Hohm 서비스 구현 모습
[View Point]
Google과 MS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업 분야라며 지난 2009년 잇따라 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많은 전력 회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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