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출시 1주년을 맞은 美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OnLive가 6월 7일부터 3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 2011"를 통해 Facebook과의 제휴, 다양한 Intel 프로세서 탑재 단말을 통한 서비스 제공, 첫 해외 시장인 영국 진출 등의 소식을 전했다.
관련 업계는 고사양 PC 게임 및 콘솔 게임을 온라인상에서 스트리밍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출시 당시부터 주목을 받아온 OnLive가 이 같은 전방위 전략을 통해 게임 업계의 Netflix라는 별칭에 걸맞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News Plus]
PC와 TV 셋탑박스 단말에서 태블릿 PC에 이르는 멀티 플랫폼전략으로 게임 업계의 Netflix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Figure 1> Facebook을 통한 OnLive 게임 영상 공유 화면
<Figure 2> "Universal Wireless Controller" 사용 화면
[View Point]
음악 시장에서 Amazon, Google, Apple의 잇따른 서비스 출시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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