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경쟁 본격 합류 선언한 Apple...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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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pple이 플랫폼 시장을 둘러싼 사업자간 주도권 경쟁의 와중에 또 하나의 변수를 내놨다. 지난 수년간 매번 iPhone 신모델이 공개됐던 개발자 연례행사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를 통해서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것은 오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였다. Mac 운영체제(OS X) 신버전인 ‘Lion’과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 iOS 5, 그리고 이들 두 플랫폼을 이어줄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가 바로 그들이다. 

때문에 5세대 iPhone을 기대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가도 없지 않다. 그러나 Apple이 내놓은 새 포석들은 PC와 모바일 단말을 아우르는 포괄적 플랫폼 전략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시장의 일반적인 평가다. 물론 그 핵심은 iCloud다.

[News Plus]
지난 6월 6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Apple의 ‘WWDC’ 컨퍼런스는 철저하게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5세대 iPhone 등...

<Figure 1> 터치 기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OS X ‘Lion’
<Figure 2> Apple 단말간 콘텐츠 동기화를 자동 수행하는 ‘iCloud’ 개념도
<Figure 3> ‘iTunes Match’를 발표하는 Apple 수장 Steve Jobs

[View Point]
Apple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경쟁에 가세했다. Google, MS와 더불어 메이저 플랫폼 3강으로 꼽히면서도...

<Figure 4> Apple 단말의 월별 판매액/마진 예상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