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업자의 잇단 주식공개...수익성 증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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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난 5월 19일 성공적으로 주식공개(IPO)를 실시한 SNS 사업자 LinkedIn에 이어 소셜 게임업체인 Zynga와 소셜 커머스 사업자 Groupon도 6월 주식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관련 사업자의 잇단 주식공개 소식이 이어지면서 증권가에서는 SNS로 촉발된 논쟁이 한층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SNS 업체의 IPO에 따른 파장은 여러모로 90년대 주식 시장의 재앙으로 불리는 ‘닷컴버블’ 사태를 연상시킨다. 별다른 수익 구조 없이 기대감만으로 폭증한 주가로 인해 결국에는 파국으로 종결된 닷컴버블이 SNS를 중심으로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적지 않다. 반면, 현재 SNS 사업자들의 수익 구조는 당시 닷컴 벤처들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이라며 지나친 기우는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다.

[News Plus]
Zynga가 6월 말 IPO 시행을 앞두고 Morgan Stanley, Goldman Sachs의 대표와 구체적인 IPO 서류 준비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으며,...

<Figure 1> Zynga 및 메이저 IT 기업의 수익 마진율 비교
<Figure 2> Groupon의 가입자 확보 추이

[View Point]
지금까지 SNS 사업자의 기업 가치는 버블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TIME 매거진은 지난 1월 기사를 통해...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