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광고’가 게임업계의 실질적인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게임 분야에서는 광고를 위한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로서의 광고’로 시장 표준이 잡혀가고 있는 양상이며, 모바일 시장에서는 광고를 대안 삼아 판매 장벽을 우회해 성과를 거두는 업체가 늘고 있다.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게임 내 광고의 멀티 플랫폼 전략도 대형 퍼블리셔를 중심으로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본고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를 플랫폼별 대표 업체(Zynga, Rovio, EA)의 최근 행보를 통해 살피고자 한다. 한편. 광고슬롯의 수요자인 기업들 사이에서도 게임 내 광고는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게이머 저변확대, 기존 광고매체의 영향력 감소, 일반 온라인 광고의 효과성 논란 등이 얽힌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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