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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WiMAX-LTE 공존설의 배경과 가능성… `차별화된 B...

링크: http://bit.ly/h9GslZ

 

 

[News]
해외 무선브로드밴드 시장에서 WiMAX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미 LTE 도입을 선언한 Verizon Wireless, Sprint 같은 메이저 이통사들은 물론이고, WiMAX로 이통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거나, 유선브로드밴드 대체를 염두해 두었던 동남아, 러시아 등 개도국의 WiMAX 전업 사업자들도 속속 LTE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이에 WiMAX와 LTE가 4G 시장에서 서로를 대체하기 보다는, WiMAX가 4G 시장에서 LTE를 보완하면서 양 기술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이른바 ‘WiMAX-LTE 4G 공존설’이 제기되고 있다.

WiMAX 진영에게 있어 단말/장비 등 기술 측면에서의 공존이 필요조건이라면, LTE와 차별화될 수 있는 비즈모델 개발은 충분조건이다. M2M, 스마트그리드 등 vertical market과 LTE 대비 오픈모델로 차별화하는 것이 WiMAX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ews Plus]
글로벌 무선브로드밴드 시장과 4G 기술 경쟁에서 WiMAX가 LTE에 밀리고 있다는 것은...

<Figure 1> 일본 KDDI가 출시한 3G-WiMAX-WiFi 스마트폰 외관과 주요 사양

[View Point]
최근 대두된 WiMAX-LTE 공존설의 기본적인 전제는 2G에서 CDMA와 GSM의 경쟁, 3G에서 WCDMA와...



P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