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의 ‘Windows Phone’이 모바일 플랫폼의 차세대 메이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 사이에서는 ‘윈폰이 2015년쯤 iPhone(iOS)를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2위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들려온다.
낙관론의 가장 큰 근거는 세계 최대 휴대단말 벤더 Nokia의 Windows Phone 수용이다. 방대한 유통망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Nokia가 우군으로 가세할 경우, 그 단독으로도 Windows Phone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Windows Phone은 아직 판매량도 미미하고 애플리케이션 수도 열세인 신생 플랫폼인 게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Windows Phone의 미래에 대한 논란을 조명하면서 Nokia 제휴 이외의 낙관 근거들도 아울러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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