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스 -2010.11.5-

[뉴스소스]Xbox Live, 조만간 Comcast 등 케이블 업계 경쟁 상대로 부상 가능성 제기. 가입자 이탈 확산되고 있는 케이블 업계와 달리 Xbox Live 가입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세 보이고 있어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뉴스소스]온라인 회의 기능 포함된 iPad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직장인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iPad의 모바일 비즈니스 단말 활용에 따라 태블릿 PC가 노트북을 대체하는 범용 단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음. 

[뉴스소스]유럽 이통사업자 Orange의 Olaf Santee 부회장, CNet과의 인터뷰를 통해 Orange의 사업 전략, 유럽과 미국 이통시장의 차이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언급. 포화 상태에 달한 유럽 이통 시장 대처 위해 기존 고객 유지 및 신흥 시장 개척 주력.

[뉴스소스]美 Iowa 주립대 심리학 교수 Douglas Gentile의 최근 조사 결과 문자 메시지, Facebook, 비디오 게임 등을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 TV 시청보다 아동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으로 드러남. 

[뉴스소스]美 의회 일부 의원 향후 미국의 네트워크 보안 위험 이유로 Huawei와 ZTE의 美시장 진출 제한하는 규제 방안을 FCC에 요청. Huawei와 ZTE는 미국 3위 이통사 Sprint의 LTE 장비벤더 선정의 최종 후보로 나란히 올라 있음.

[트렌드와치]美 FCC, 최근 TV 유휴대역인 white space를 브로드밴드와 기타 비면허 무선서비스 용도로 개방 결정. 모바일 브로드밴드 수요 급증에 따른 주파수 부족난 해결 및 해당 대역 활용한 앱 등장 통해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