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데이터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사례 분석…"당장 활용 가능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로 주목"

통신 데이터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사례 분석…"당장 활용 가능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로 주목"

 

링크: http://bit.ly/2Kt8hLd

 

 

[News]
영국 런던과 주변 지역의 교통 전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기관 TfL(Transport for London)은 런던 지하철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Wi-Fi를 통해 고객의 휴대전화에서 데이터 수집을 시작했다. TfL은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탐색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Wi-Fi가 지원되는 런던 지하철역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익명화되어 활용된다고 밝혔다. TfL은 이를 바탕으로 런던과 주변 지역을 이동하는 승객들에게 정확한 교통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혼잡 구간을 피하고 더 빠른 이동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 Plus]
TfL이 내부에서 직접 개발한 정보 지원 시스템은 승객들의 휴대전화나 기타 모바일 기기로부터 Wi-Fi 접속 현황을 추적한다. 단, 개인별 인터넷 사용 기록이나 각종 내역은 수집하지 않는다. 데이터를 통해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View Point]
TfL의 사례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당장 활용 가능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차량을 비롯한 미래의 교통 인프라에 주목하고 있지만...

 

<Figure 1> Sidewalk Labs이 제안한 수변 스마트시티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