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AT&T와 Verizon, 5G 시범서비스 서두르며 5G 공식 표준 일정 단축 압박…표준 난리에 대한 우려도 대두

AT&T와 Verizon, 5G 시범서비스 서두르며 5G 공식 표준 일정 단축 압박…표준 난리에 대한 우려도 대두

 

링크: http://bit.ly/2jxgDRR

 

 

[News]
AT&T가 최근 법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5G 시범서비스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맞서 Verizon도 오는 1분기 중으로 중소형 도시에서 본격적으로 5G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사의 5G 시범서비스는 모두 유선망 대체용인 고정형(fixed wireless)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들 사업자들은 3GPP의 표준 수립 일정에 반발하며 자체 표준을 통해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인데, 이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5G의 공식 표준 일정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표준의 난립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News Plus]
지난 2016년 12월, AT&T는 Texas주의 Austin에서 법인 시장을 대상으로 5G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ricsson이 장비 업체로 참여하며, Intel의 Austin 사무실에서 테스트가 이뤄진다. 이동형 서비스보다는...

 

[View Point]
현재 미국의 4대 이통사가 모두 5G를 준비 중에 있는 가운데 AT&T와 Verizon은 적극적인 시범서비스 실시를 통해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있는 상황이다. 5G 추진 전략에서 양사의 공통점은...

 

<Figure 1> 3GPP의 표준화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