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시장, 수익성 부진 속에 엇갈린 평가 대두... ‘닷컴 버블 재현’ vs. ‘성장통’
[News]
Facebook, Zynga 등의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소셜 서비스 업계에 대한 거품론이 본격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세가 관측되어 온 모바일 광고 업계에서도 매출 증가세를 밑도는 저조한 수익성이 계속되면서 이에 대한 거품론이 대두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소셜 서비스, 모바일 광고 업계의 잇따른 수익성 악화로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이 재현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는 실정이다.
[News Plus]
모바일 단말의 급속한 확산에 힘 입어 급격한 성장률이 기대되던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최근 수익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전문 모바일 광고 업체의...
<Figure 1> Millennial Media의 매출 및 영업 비용 추이 (단위: 천 달러)
<Figure 2> Google의 "GoMo" 서비스 화면
[View Point]
투자은행 Canaccord는 전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2011년 52억 8,600만 달러에서 2012년 10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Figure 3> 전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추이 (단위: 백만 달러)
<Figure 4> 2012 모바일 광고 업계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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